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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으로

작성자품안마을

작성일2017-06-29

조회수2,110

온 국민이 기다리는 비는 맛만 뵈고 약올리며

논바닥만 갈라지게하는 게 아니라

온 농부들의 그리고 품안마을의 마음도 쩍쩍 붙어나는 입마름이 되어 하늘에 괜한 원망만 합니다.

 

몇 년 째 장마는 없어지고

기후의 변화와 더불어 풀벌레, 새들, 식물들의 변화가 눈에 띄게 다가옵니다.

 

옹 여름을 위해 수영장도 새로 도색하고 새색시가 시집가는 것 준비하듯 단장을 하고 있지만

말라버린 개울에는 이끼만 끼고

짐승들도 물을 찾아 헤메는 정말 목마른 6월이 가고 있습니다.

 

물 부족국가임을 실감하며 소양강 담수율 30%에

더덕도 콩도 옥수수도 애호박도 배배틀어지는 이 타는 목마름을 어찌해야 할까요...

 

차라리 4년 전 겪었던 홍수가 그리워지는 타는 목마름의 6월

이 땅에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타는 목마름의 노래보다 더 더 더

품안도 목이 탑니다.

 

주말에 온다는 비 님이 로또보다 기대되는 간절함입니다.

품안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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