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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입니다. 손님맞이 비닐하우스 짓기

작성자품안마을

작성일2013-03-19

조회수5,870

올 겨울 유난히 많이 내린 눈으로 최근까지 나니아연대기에서 나오는 설국같았던 품안마을에도 봄의 여신이 찾아왔습니다.

양지바른 언덕에 아주 작고 예쁜 새싹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합니다.

마을지기도 덩달아 바빠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지난해 3년간 지은 결실로  수확한 더덕밭 자리에 올 해는 찾아오시는 손님들께 드릴 소채를 재배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한 동 지었습니다.

마을 최석동 형님의 날랜 손 도움을 받아 하루종일 낑낑거리며 처음 지은 하우스...

 

 

전 이장님께서 보시고 비닐을 뒤집어 씌워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놀리시긴 했지만 그래도 제 손으로 지어본 비닐하우스가 듬직합니다.

예쁘게 싹을 틔워 맛난 소채를 손님들께 대접하려는 제 마음에 날아가는 까마귀도 응원의 소리를 보내줍니다.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도 겨우내 찌뿌등한 기운을 털어 내시고 자연에 꽉 찬 봄의 기운을 가슴 깊이 호흡하실 수 있게

후두둑 자리를 털고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서 보물찾기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어떤 소중한 생명이 이 지리한 겨울의 꽁꽁 언 땅을 뚫고 나오는 지 그 경이로움이 주는 보물을 찾으러 이번 주말에는 휘리릭 품안마을 나들이 오세요. 언제난 환영하는 마을지기가 양촌리 커피 한 잔 타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IMG_18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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